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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AKMU) 이찬혁-이수현 남매, 과거 몽골 홈스쿨링 이유는?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10.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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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악뮤가 2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

8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악뮤 이찬혁, 이수현 남매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남매로 구성된 악뮤는 독특한 색깔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폭넓은 팬 층을 형성하며 개성 넘치는 십대 뮤지션으로 자리 잡았다.

2017년 9월 오빠 이찬혁의 해병대 입대와 함께 2년여의 휴식기를 가지게 된 악뮤. 아직 십대였던 동생 수현은 홀로 남아 각종 음악 방송과 라디오 DJ, 뷰티 프로그램 MC, 뷰티 크리에이터, 작곡 공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스물 한 살의 성인이 됐다.

악뮤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악뮤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악뮤는 선교사인 부모님을 따라 어린 시절을 몽골에서 지냈다. 점점 어려워졌던 경제 사정 때문에 더 이상 학교를 다닐 수 없었고, 그 때 선택한 것이 홈스쿨링이었다.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치른 찬혁과 초·중학교 검정고시를 치른 수현은 남들 같은 정규 과정은 거치지 않았어도 홈스쿨링을 하며 더 열심히 공부했고, 매 순간 가족이 똘똘 뭉쳐 함께 웃으며 위기를 넘겼기에 그 힘들었던 시기가 자신들의 가장 든든한 자양분이었다고 얘기한다.

최근 악뮤의 활동명 이름이 변경됐다. 악뮤는 악동뮤지션에서 악뮤로 활동명을 바꾼 이유를 설명했다.

이찬혁은 "악동뮤지션에서 동이 아이 동이다. 이젠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악뮤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또 이수현은 "이제 악동뮤지션의 줄임말이 아니라 AKMU로 알아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찬혁은 신보 '항해' 수록곡 제작 비화를 공개했다. 이찬혁은 "수록곡 대부분을 군 생활 중 만들었다. 새 앨범 이름이 '항해'인 이유도 군 생활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수현은 뷰티유튜버로서의 성과를 자랑하며 "최근 구독자 100만 명을 기록했다. 큰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악뮤는 방송말미 "12월 14, 1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 한다. 많이 와주시면 좋겠다"고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악뮤는 지난달 25일 신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를 발표하며 활동 중이다. 악뮤의 소속사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악뮤가 출연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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