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근 '푸른 바다의 전설'이 케이블 채널에서 재방송 되면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출연 배우 신원호의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궁궐의 연인 촬영 끝"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은 신원호와 한보름의 모습이 담겼다. 실제 연인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20대 초반 같은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신원호와 한보름은 최근 웹드라마 '궁궐의 연인' 촬영을 모두 마쳤다. 해당 드라마의 자세한 장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
이에 누리꾼들은 "고생하셨습니다!", "어떤 작품인지 궁금해요", "케미 무엇인가요?", "아 신원호 진짜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원호가 출연한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전지현과 이민호가 주연으로 나섰으며 결말이 공개되는 마지막회까지 연일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신원호는 극 중 해커이자 꽃미남 사기꾼 태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그는 소년 같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