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제시카, 크리스탈 친자매가 살고 있는 집에 대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시카&크리스탈이 사는 집 한강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지난 7월 제시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으로, 탁트인 한강뷰를 배경으로 와인잔을 들고 바람을 맞고 있는 제시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해당 내용에는 “흑석동 마크힐스(집 한 채당 30~45억)”이라며 “장동건 고소영 부부, 현빈, 김연아, 대성, 이민호 등도 예전에 살았거나 현재도 살고 있다고 함”이라 밝혔다.
이에 누리꾼은 “언니들 너무 멋져 사랑해” “역시 정자매” “이쁜이들 영앤리치뷰티풀 다 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인 제시카는 올해 나이 31세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이후 그의 동생 크리스탈은 1994년생으로 26세로 언니와 같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로 데뷔했다. 두 사람 모두 미국 출생의 한국계 미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는 소녀시대로 활동 중 2014년 9월 이해관계 상충으로 그룹에서 탈퇴. 2015년 8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그 이후 2016년 코리델엔터테인먼트로 이전해 현재는 솔로 가수 겸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의 디자이너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제시카는 지난 9월 솔로 앨범 ‘잠들기 전 전화해’를 발매해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