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집사부일체'가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며 진정한 친구의 의미에 대해 되돌아봤다.
최근 유병재는 '집사부일체'에서 사용한 칫솔이 장안의 화제를 받고 있다.
유병재가 사용한 칫솔은 LED 소등과 함께 3분 케어로 종료되고, 상쾌한 칫솔질로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유병재가 사용한 칫솔 사용법은 칫솔 소등과 함께 3분 케어 종료된다.
일명 유병재 칫솔 LED 3분 칫솔로 불리고 있다.
유병재는 이날 절친 양세형의 친구로 등장한다. 유병재는 양세형을 위해 "장기를 줄 수 있다"라며 의외의 우정을 드러냈다.
유병재는 “제대로 사과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다”라며 친구들과 하루를 보내며 미안했던 마음을 적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다음 날 아침 멤버들과 친구들은 각자 작성한 사과문을 읽었다.
이후 유병재는 “사과라는 표현에 금지어가 있다”라며 ‘본의 아니게, 의도와 다르게, 그럴 의도는 없었지만’을 꼽았다. 이어 그는 “진심이 아니면 차라리 사과를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내가 편하자고 하는 사과는 더 큰 잘못”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사과의 목적은 용서가 아닌 반성이라고 생각한다”라던 유병재는 “용서의 여부는 상대방이 결정할 문제다”라고 덧붙이며 사과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