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내 몸 사용설명서' 보스웰리아 효능에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염증 억제, 연골 보호에 도움되는 보스웰리아를 소개했다.
보스웰리아는 인도나 아프리카 동부 고산지대에 사는 키 작은 관물 프랑칸세스 나무의 수액이다. 이것은 섭씨 10도~50도 모래폭풍 등 극한의 조건에서 자생해 강인한 생명력의 상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유향이라고도 부르는데 나무에서 흐르는 회백색 수지로 동의보감에 따르면 아픈 것을 멎게 하고 새살이 돋게 하여 헌 데를 낫게 해준다고 기록돼있다.
또한 혈이 막혀 경락 정체되어 붓고 당기고 아픈 곳의 어혈을 제거해준다.
보스웰리아는 하루 4g 이상 섭취 시 소화 장애 발생 가능성이 있다.임산부, 수유부, 어린이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것이 좋다.
이외에도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장기간 복용하거나 단기간에 과다 섭취할 경우 위장 장애나 피부 발진,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8 0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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