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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향미 손담비-엄마 이정은과 나이 잊은 케미…‘강하늘은 어디에?’ (ft. 인물관계도-몇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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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효진-손담비-이정은의 케미 넘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8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신발이 일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공효진의 엄마로 등장하는 이정은의 신발을 공효진과 손담비가 웃으며 바라보고 있다. 드라마를 넘어 현실에서까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저 세상 패션센스 아닌가요”, “엄마 등장한 거랑 효진 언니 죽음이랑 관련있나요. ㅜㅜ 동백이 안 죽으면 안 되나요...?”, “향미가 진심 매력 캐릭터인듯 . 그런데 용식이는 어디갔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강하늘-손담비-이정은이 출연 중인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 "사랑하면 다 돼!" 이들을 둘러싼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극중 공효진은 겁 많고 순수한 사랑스러운 동백 역을 맡았으며, 강하늘은 극중 옹산 파출소의 순경 황용식으로 분한다. 옹산 토박이 용식은 촌스럽고 투박하지만 의외로 허를 찌르는 섹시미도 겸비한 순박과 섹시를 넘나드는 인물이다. 손담비는 극중 동백이 운영하는 까멜리아의 알바생 향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KBS2 ‘동백꽃 필 무렵’

이정은은 지난 3일 방송에서 27년만에 동백(공효진)을 찾아온 친모 정숙으로 모습을 드러내 극의 또다른 전환을 예고했다. 공효진은 27년 전 버림받았던 순간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었던바, 친모 정숙의 등장에 당황스러워했고, 이와 반대로 정숙은 치매 증세를 보이면서도 공효진 앞에 있을때만큼은 동백을 위하는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배우들의 호연과 작가의 탄탄한 대본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생드라마’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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