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저스틴 비버와 결혼한 모델 헤일리 볼드윈이 정식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와 동시에 헤일리 볼드윈이 공개했던 과거 사진도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헤일리 볼드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일리 볼드윈은 파격적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고 있다. 또한 헤일리 볼드윈은 모델다운 포즈와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진 사진", "몸매 너무 좋다", "아름다워요", "저스틴 비버는 어디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헤일리 볼드윈은 할리우드 영화 배우 스티븐 볼드윈의 막내 딸이다. 스티븐 볼드윈의 형제들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인 알렉 볼드윈, 다니엘 볼드윈, 윌리엄 볼드윈이다.
'볼드윈 패밀리'의 일원인 헤일리 볼드윈은 미국 국적의 모델로 활동해왔다. 헤일리 볼드윈은 오랜 친구 사이였던 저스틴 비버와 지난해 약혼 소식을 알렸다.
저스틴 비버와 약혼 이후 헤일리는 이름을 '헤일리 로드 볼드윈'에서 '헤일리 로드 비버'로 바꾸며 결혼을 기정사실화했다. 최근 두 사람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헤일리 볼드윈은 결혼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스틴 비버와의 웨딩 화보 등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