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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익산 꼬마김밥, 연근으로 간한 명품 밥맛이 포인트…"밥이 착착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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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익산 꼬마김밥의 달인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전라북도 익산  꼬마김밥 달인이 출연했다. 

꼬마김밥 삼총사를 시킨 잠행단. 그는 “달걀도 들어있고 당근, 시금치, 단무지가 들어있다”며 김밥을 분석했다. 

그는 “간을 참 잘했다. 포인트가 간이다. 간이 잘못되면 아무리 좋은 재료를 써도 소용이 없다”며 설명했다. 

‘생활의 달인’ 캡처

맛을 본 잠행단은 “먹을수록 좋다. 진짜 밥이 명품”이라며 극찬을 이어갔다. 손님 역시 “일반 김밥 프랜차이즈 가면 밥이 따로 논다. 여기는 밥이 착착 붙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달인의 특제 비법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과, 다시마, 대파 등으로 육수를 낸 후 천일염과 함께 볶아 특제 소금을 만든다는 달인. 소금으로 연근을 절여 밥물에 갈아넣는 것이 특징이라고. 

뿐만 아니라 멸치를 조리할 때도 잡내를 제거하는 특급 비기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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