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방탄 유산균으로 알려진 프롤린 유산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프롤린 유산균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산균을 내 몸에 100% 흡수하는 방법으로 방탄 유산균인 프롤린 유산균이 소개됐다.
유산균은 섭취 시 공격하는 위산, 소화 효소, 담즙산에 의해 장에 도달할 확률이 1%로 감소한다. 이 때문에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프롤린이라는 방탄 유산균을 입은 프롤린 유산균의 섭취를 추천하고 있다.
프롤린을 첨가한 유산균은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이 증가해 장까지 도달하게 도와준다.
한편, 프롤린 유산균을 섭취할 때는 공복의 경우 담즙과 위산으로 인해 사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식사 후 30분 뒤 섭취를 권장하고 있으며 항생제 등을 복용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항생제 섭취 후 4~5시간 텀을 두고 유산균을 섭취해야 한다.
큰 부작용은 없으나 장이 약한 사람들이 프롤린 유산균을 과다 복용할 경우 복통과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8 0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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