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동상이몽2’ 115회, 이상화♥강남 "Marry Me"-"YES!" ..."내가, 잡으러 간다" 소이현♥인교진 10km 왕복 마라톤 성공?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10.08 00:31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미경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7일 방송에서는 지난 주 방송에 이어서 국가대표 빙속 여제 ‘이상화’와 그녀의 남자 ‘강남’의 웨딩 준비 일상이 공개되었다. 과연 예비 신혼부부의 29금 후끈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이상화와 강남은 2살 차이로, 이상화가 30살, 강남이 32살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정글의 법칙’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오는 10월 12일에 결혼을 할 예정이다.

SBS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SBS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식 D-30’ 이제 시작단계에 이른 두 사람의 웨딩 계획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뒤이어 강남의 ‘프로포즈 대작전’이 진행되었다. 그는 ‘페디큐어 프러포즈’를 준비했고, 발톱에 ‘Marry Me’를 새기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운 바 있다. 이상화는 연신 페디큐어 장비를 꺼내는 강남의 모습에 “되게 신기하다, 오빠 이런 거 할 줄 알아? 귀여워”라고 말하며 감동했다. 스케이트화를 많이 신어서 새끼발가락이 동상에 걸린 이상화의 모습을 보고 강남은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가장 먼저 강남은 이상화의 발톱에 이상화의 최대 컬러인 ‘빨간 바탕’을 바르기 시작했다. 그의 낯선 모습에 이상화는 “잘해, 또 살에다가 묻히지 마, 여기 발톱에만 발라. 뭔지 알지?”라고 말하며 긴장했다. 그는 연습과 달리 손이 덜덜 떠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처음과 달리 그는 곧이어 숙련자의 모습을 보였고, 정성을 들여서 하나하나 이상화의 발톱을 채워갔다. 이상화는 “언제 이런 걸 배웠대?”라고 말하며 신기해했다.

연신 서로를 향해 귀엽다고 말하는 이상화♥강남 커플의 모습에 윤상현은 “귀여워 말고 다른 말은 없어요? 다른 말도 많은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30분 넘게 매달린 ‘패디큐어 프로포즈’의 막이 올랐고, 이상화는 보자마자 감탄을 했다. 그녀는 “Marry Me? 귀여워!”라고 말하며, “YES!(예스)”를 외쳤다. 강남은 “이런 거 해주고 싶었어”, “나니 손톱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고 자기가”라고 말하며 자신이 준비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어서 강남의 프로포즈 2탄 ‘자필편지’가 나갔다. 그는 “자기야, 편지 맨날 써서 주는데, 나는 한 번도 안 써서... 그래서 한 번 써봤어”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서 강남은 “나 이제 결혼해. 이제 나는 자기 남편이야. 나는 이제 인생의 목표는 하나야. 말 했지만, 자기는 25년 동안 외로움의 싸움을 해왔어. 진짜 말도 안 되는 외로움의 싸움! 너무 수고했어. 이제는 내가 자기를 위해 열심히 해서 매일 웃게 할거야”라고 고백을 했다. 이제 마지막 단계로 ‘결혼 반지’가 있었다.

반지를 받아 든 이상화는 엄청나게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김구라는 그 반응에 “알이 크구나! 우는 거면 알이 크면 안 돼”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이상화는 “이걸 언제 준비했어? 껴주세요”라고 말했다. 강남이 그녀에게 내민 반지는 바로 어머니 반지로, 며느리 대대로 대물림되는 예물이라고 한다. 하지만 눈물은 흘리지 않는 이상화의 반응에 강남은 당황하는 표정을 보였다. 당황하는 그의 분위기에 이상화는 “왜 내 눈을 봐? 울길 바라지?”라고 물었고, 강남은 “아니야”라고 말하며 어색해했다. 눈물은 없었지만, 성공적인 프로포즈였다.

다음으로는 소이현♥인교진 커플의 ‘마지막 도전’ 일상이 공개되었다. 이들은 ‘마라톤’을 목표로 거사를 치르기 위해 나섰고, 인교진이 40살이 된 기념 새 출발 느낌으로 시작했다. 그는 “건재하다는 느낌을 받고 싶어서 도전을 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을 포함한 4명의 삼촌들은 과연 42.195km의 외로운 싸움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들이 참여한 대회는 마라톤을 좋아하는 동호인들이 함께 주최해서 열기에 소규모로 진행됐다. 운영위원은 총 2명이었고, 참가인은 인교진, 소이현을 포함한 총 6명의 신청이 전부라고 한다. 도림천 옆 힐링 로드를 따라 10km 왕복 코스를 과연 모두 완주할 수 있을까. 10km는 400m 운동장 트랙 25바퀴에 해당된다. 이들은 평소 꾸준히 훈련을 해 온 것이 아닌, 갑작스런 도전을 했다고 한다. 인교진은 힘들어하는 소이현을 향해 “우리는 동반자 아니여, 인생의 동반자 아니여”라고 말하며 “자, 우리 3km까지는 낙오자 없이 한 번 가보자”라고 응원의 힘을 했다. 과연 국가대표 딸 소이현과 불혹의 인교진은 마라톤 완주에 성공할 수 있을까.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나오는 각 커플마다 나이차를 살펴보자면, 소이현♥인교진은 각각 84년생, 80년생으로 4살 차이 커플이고, 메이비(본명 김은지)♥윤상현은 79년생, 73년생으로 6살 차이 커플이다. 신동미♥허규는 동갑으로 둘 다 77년생(43세)이다. 조현재♥박민정은 한 살 차이 커플로 각각 80년생과 81년생이다. 새롭게 합류한 김원중♥곽지영은 87년생과 90년생으로 3살 차이 커플이다.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윤상현, 메이비, 조현재, 박민정 김원중, 곽지영 등이 있으며, 김구라, 서장훈, 김숙, 소이현이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본방송은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 10분에 시작된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