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배우 김정민이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전 남자친구와 법적 다툼 이후 긴 공백기를 가진 배우 김정민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악플이 있어야 성장한다"고 김정민에게 위로를 건네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김정민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6일 김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금, 태풍 피해 예상이 점점 엄중해 진다고 들었습니다... 모두 한 번 더 안전 체크 하시고, 부디 피해 없으시길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이가 가늠이 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이 돋보인다.
앞서 김정민은 지난 2018년 전 남자친구인 커피 프랜차이즈 대표 손태영씨와 법적 다툼으로 1년 4개월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 끝에 모든 고소를 취하하는 쪽으로 매듭지어졌지만 김정민은 악플에 시달리며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8 0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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