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노래하는 작곡가 한복남’ 편을 방송했다.
7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오승근, 주영국, 박혜신, 차오름, 정하나, 문연주, 우순실, 김용만, 박주희, 정정아, 문희옥, 고영준, 안다성, 윤태화, 조승구, 정일송, 박우철, 박세빈, 장은숙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박주희와 정일송은 심연옥·남백송의 ‘전화통신’을 부르며 듀엣 무대를 가졌다. 정일송은 앞서 故 한복남 선생의 ‘빈대떡 신사’, 박주희는 이후 박재란의 ‘둘이서 트위스트’를 부르며, 두 사람 모두 관객의 흥을 돋우기도 했다.
참고로 박주희의 나이는 1977년생으로 43세다. 지난 2001년 1집 앨범 ‘럭키’로 데뷔했으며, 2005년에 내놓은 2집 앨범 ‘자기야’가 크게 히트를 치면서 인지도를 끌어 올렸다. 그 이후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일송은 1975년생으로 45세다. 지난 2004년 제8회 박달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이듬해 1집 앨범 ‘고백’으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7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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