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노래하는 작곡가 한복남’ 편을 방송했다.
7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오승근, 주영국, 박혜신, 차오름, 정하나, 문연주, 우순실, 김용만, 박주희, 정정아, 문희옥, 고영준, 안다성, 윤태화, 조승구, 정일송, 박우철, 박세빈, 장은숙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가수 장은숙은 故 한복남 선생이 만든 ‘님’(박재란 노래)을 불러 오프닝을 장식했다. 여전한 동안미모를 자랑하며 나이 잊은 열창으로 눈길을 끌었다.
참고로 장은숙의 나이는 1957년생으로 63세다. 지난 1978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42년차를 맞았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7 2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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