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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차트' 렌 "콘서트에서 상의탈의한 적이 있다"...한혜진 "저게 렌이야?" 깜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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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호구의 차트’ 막내 호구 렌이 팬들의 호응에 '상의 탈의'한 사연을 공개했다.

JTBC2 호구의 차트 캡처
JTBC2 호구의 차트 캡처

7일 방송된 ‘호구의 차트’의 주제는 ‘한국의 월클 TOP 10.’ 월클은 월드클래스의 줄임말로 외국인들이 손에 꼽는 멋진 한국 문화를 맞추는 것이 오늘의 주제다. 외국인들이 꼽은 월클 10위는 대중교통.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 1위는 지하철로 노선 파악이 쉬운 것이 장점으로 꼽혔다. 투표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스크린 도어를 한국에서 처음 봤다.”,“너무 깔끔하고 좋다. 환승 제도가 있는 것도 신기했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

9위로는 내한스타들을 감동시키는 ‘떼창’이 꼽혔다. 한국 팬들은 가수들을 위해 ‘떼창’ 이벤트를 준비하곤 하는데 폴 메카트니는 감동하여 ‘HEY JUDE'를 베이스로 연주하고 앤 마리는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또한 워낙 애정표현을 하지 않는 에미넴은 떼창 이벤트 이후 머리 위로 ’손하트‘를 하기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혜진은 “팬들의 호응에 안 하던 일을 한 적이 있냐.” 물었고 렌은 “팬들의 호응에 웃통을 벗은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줍음 많이 타는 귀여운 막내 호구의 도발에 형, 누나들은 "정말이냐" 되물었고 렌은 "그렇게 몸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그렇게 됐다.” 고 밝혔다. 뒤이어 뉴이스트의 콘서트 장면이 방송됐다. 막내 호구 렌이 아닌 가수 렌의 색다른 모습에 엠씨들은 놀랐다. 특히 뉴이스트 팬들의 떼창에 맞추어 노래하는 렌의 모습에 엠씨들은 감동을 받았다. 전진은 “저 느낌은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저 노래 불러주면 안 되냐.” 물었다. 렌은 즉석에서 ’너 나에게‘를 열창하며 박수를 받았다. 렌이 속한 그룹 뉴이스트는  21일 7번째 미니앨범 '더 테이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신개념 호구 공감 차트쇼 '호구의 차트'는 매주 월요일 JTBC2에서 2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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