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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김남길, ‘2019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뽐낸 비주얼…“‘열혈사제’로 5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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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7일 오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열연을 펼친 김남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6일 김남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인스타그램에는 “Congrats! 2019 Best Actor #김남길 여러분의 사랑 덕에 벌써 5관왕 달성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걸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남길은 ‘2019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체크무늬가 들어간 깔끔한 슈트에 나비 넥타이로 멋을 더한 그의 근황이 반가움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하나 남은 것도 남길꺼에요”, “수상 축하드려요!! 진심 열혈사제 최고였어요”, “수상 축하해요 배우님” 등 애정 가득한 축하를 전했다. 

김남길 인스타그램

2003년 MBC 3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남길은 ‘굳세어라 금순아’, ‘제5공화국’, ‘내 이름은 김삼순’, ‘굿바이 솔로’ 등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차기작으로 ‘꽃피는 봄이 오면’, ‘선덕여왕’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특히 ‘선덕여왕’에서 비담 역을 맡아 고현정과 호흡을 맞추며 수많은 팬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나쁜남자’, ‘상어’ 등 드라마와 함께 ‘모던보이’, ‘미인도’, ‘폭풍전야’, ‘살인자의 기억법’, ‘기묘한 가족’ 등의 영화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2017년 개봉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민태주 역을 맡아 설경구-설현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호평받았다. 

최근 ‘열혈사제’로 또한번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그는 지난 6일 개최된 ‘2019 부산국제영화제’에서 ACA 남자배우 상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남길은 ‘시베리아 선발대’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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