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남다른 미모와 그에 맞는 자신감으로 화제다.
7일 한 커뮤니티에는 ‘외모 자존감 높아 보이는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의 주인공은 방탄소년단 뷔로,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그려보자”는 질문에 “난 전부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답변으로 화제를 모았다.
뷔는 눈, 코, 입, 속눈썹 등을 예로 들며 “(눈은) 길고 크고 쌍꺼풀이 없다” “(코) 크고 오뚝하고 날카롭다. 매력점” “앵두 같은 빨간 입술, 이는 고르고 이쁨” “속눈썹 길다” 등 세세하게 자신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뷔는 또 다른 인터뷰에서 “언제 본인이 잘생겼다고 느끼나”라는 질문에 “길거리에서 사람들 시선이 느껴질 때”라고 답해 남다른 외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그럼에도 뷔는 누가 잘생겼다고 하면 부끄러워한다고” “모를 수가 없지” “얼굴에 흠이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방탄소년단은 2016년 10월 발매한 정규 2집 ‘윙스(WINGS)’의 타이틀곡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가 지난달 25일 오전 9시 22분경 유튜브 조회 수 5억 건을 넘으며 또다시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8억 뷰 ‘DNA’를 비롯해 6억뷰 ‘불타오르네 (FIRE)’, 5억 뷰 ‘FAKE LOVE’, ‘MIC Drop’ 리믹스, ‘IDOL’, ‘쩔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피 땀 눈물’까지 5억 뷰를 넘긴 8편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지난 8월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로 세운 한국 가수 최다 5억뷰 뮤직비디오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