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홍선영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올라오며 더 확연히 비교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 전 살이 오른 홍선영과 최근 얼굴이 반쪽이 된 사진이 함께 담겼다.
홍선영은 최근 22kg 감량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그는 과체중으로 인한 당뇨 위험성을 경고와 함께 혈관 나이 역시 65세로 측정돼 충격을 받았다.
이에 다이어트를 결심한 홍선영은 ‘미운 우리 새끼’ 출연 내내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간헐적 식단 및 단식 등 여러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현재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홍진영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며 지난 2009년 ‘사랑의 배터리’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크게 사랑받고 있다.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은 올해 나이 40세로 직업은 정확하게 알려진 바 없다.
홍선영과 홍선영 자매가 출연 중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