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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하희라, 현재와 다를 바 없는 과거 방부제 미모 뽐내…연예계 대표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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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젊은시절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지난 8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8년 12월 어느날..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과 하희라는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현재와 다를 바 없는 방부제 미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 잘챙겨서 100살까지 즐거움을 보여주세요” “태조왕건때부터 지금까지 팬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종은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했다. 이후 ‘서울뚝배기’, ‘행복어사전’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 후 ‘아들과 딸’에 출연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그는 '야망의 전설'로 생애 첫 연기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최수종 인스타그램
최수종 인스타그램

또한 KBS 대하 드라마 ‘태조 왕건’으로 또 한번 연기변신을 시도한 그는 중후한 이미지의 사극 배우로 거듭나기도 했다. 그 후 ‘해신’, ‘대조영’ 등 KBS 대표 사극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최수종은 1990년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에서 아내 하희라를 처음 만났다. 그 후 ‘너에게로 또다시', ‘별이 빛나는 밤에‘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1993년 웨딩마치를 올린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최수종은 남다른 아내사랑으로 대표 사랑꾼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가 '동상이몽2'에 재출격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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