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이채은, ‘연맛’ 종영 이후 근황…여전히 달달한 연애 중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오창석과 이채은의 근황이 궁금증을 모은다.

6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만에 친구들과 골뱅이 먹으러가는길엣”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횡단보도에 앞에 서서 마치 화보의 한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는 그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남자친구 오창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후변화 SOS 챌린지 동참 소식과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구를 위해 저 오창석이 환경부(기후변화나우)의 지목으로 기후변화 SOS 챌린지에 동참합니다”라며 기후변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 여기서, 나에게 벌어지는 일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저와 저희 드라마 #KBS #태양의계절 을 사랑해주시는 국민분 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저탄소생활 실천을 위한 기후변화 SOS 챌린지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세요”라고 뜻깊은 일에 함께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예뻐요”, “얼굴도 마음도 예쁜 커플”, “아아커플 ‘연애의 맛’ 종영 이후에도 오래갔으면” “두분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시즌3에도 나오면 안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이채은은 38세인 오창석과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채은의 직업은 르노삼성자동차 레이싱팀에 속해있는 모델이며 쇼핑몰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그가 모델로 있는 쇼핑몰은 라뷰로 알려졌다.

앞서 오창석은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해 이채은과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으며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오창석 이채은이 출연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지난달 19일 종영했으며, ‘연애의 맛 시즌3’는 오는 10월 10일 새 출연진들과 함께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