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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조안, 꽃보다 아름다워…‘남편 김건우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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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해 남편 김건우 일상을 공개했던 조안의 근황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최근 조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밤, 신상 해바라기 선물 받고 신남 꽃 집 아저씨가 신상 해바라기라고 했다고 ㅎㅎ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해바라기를 사들고 퇴근한 오빠 #신상 #해바라기 #깜짝 #선물 #세상예쁜해바라기 #자랑"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조안은 커다란 해바라기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안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조안 인스타그램
조안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여전히 알콩달콩", "해바라기보다 조안", "어느 쪽이 꽃인지 모르겠네요", "아름답고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8세인 조안은 지나 2000년 배우로 데뷔했다. 조안은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에서 혜주 역으로 등장해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조안은 '돌려차기', '토지', '특수사건 전담반 텐(TEN)', '킹콩을 들다', '마이 리틀 히어로', '최고의 연인', '빛나는 로맨스', '용왕님 보우하사' 등에 출연했다.

조안은 지난 2016년 김건우와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조안의 남편 김건우의 나이는 38세고, 직업은 IT 계열 업계에서 활약 중인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조안과 김건우 부부는 결혼 이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당시 두 사람은 알콩달콩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는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까지 자녀가 없는 조안은 '아내의 맛' 출연 당시 임신에 대한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조안은 "쌍둥이도 좋다"며 자녀 욕심을 드러내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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