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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남편이 질투할 손흥민과 투 샷…나이 믿기지 않은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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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우 고소영이 축구 선수 손흥민과 만나 눈길을 사로잡았다다. 

지난 6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뜻밖의 장소에서 흥민 선수와 마주침. 너무 반가웠고 항상 응원하고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흥민과 고소영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맞춘 듯 베이지색 재킷을 걸쳐 입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고소영은 여전한 미모와 작은 얼굴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남편이 직접 본 연예인 중에 최고라고 늘 말하세요” “대박” “빛흥민” “아우 넘 잘 어울리네요 동건 오빠가 질투하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 인스타그램

지난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다. 그는 올해 나이 47세임에도 여전한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소영은 영화 ‘비트’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더불어 고소영은 2010년 동갑의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선남선녀 커플로 주목받았다. 현재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 하나와 딸 하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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