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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동안 미모에 나이 루머까지 등장…“58년생 아니다”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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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우 최화정이 나이를 짐작 할 수 없는 동안 미모로 웃지 못할 루머에 휩싸였다. 

7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월요일이면 호영 싼타가 빵을 들고 들어오고 이렇게 써프라이즈로 귀걸이 선물을 하기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화정은 김호영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빨간 귀걸이를 착용한 채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짧은 단발머리를 한 손으로 넘기며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곧 60대임에도 여전한 패션 센스와 미모가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와 이뻐요” “호영 싼타 칭찬해” “어쩜 이리 이쁘시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화장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최화장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인 최화정은 지난 1979년 T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DJ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마른 몸매와는 다르게 엄청난 대식가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말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특히 송은이, 이영자, 김숙 등 연예계 지인들과 함께 Olive ‘밥블레스유’를 진행하며 남다른 먹방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밥블레스유’에서 자신과 관련된 나이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해 주목받기도 했다.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맛집에 촬영차 방문했던 최화정은 동창을 만났고 그에게 “너 몇 년생이야?”라고 물었다. 이에 동창이 “61년생”이라 답하자 최화정은 “나 왜 인터넷에 58년생이라고 뜨는 거야”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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