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백지영이 여성듀오 다비치의 팀 분위기를 인정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가수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솔로로 활동하면서 그룹들을 보면 외롭지 않냐?"라는 질문에 백지영은 "내가 혼자이다보니 그룹과 대기실을 함께 쓰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분위기 좋은 그룹을 본 적이 없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백지영은 "아, 정확하게 분위기가 좋은 팀은 다비치 밖에 없었다. 그 팀은 그냥 둘이 자매더라"고 덧붙였다.
최근 다비치 강민경은 반려견과 함께한 소소한 일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기도 했다.
강민경은 인플루언서답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일리룩을 올리며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2030 여성들에 워너비룩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 예능 방송에서 다비치 이해리는 강민경은 주사를 말했다.
이해리는 “민경이는 취한 상태에도 자기 집 비밀번호 알려주기 싫어했다”고 했다.
또 그는 “민경이가 비밀번호를 잘못 누르길래 ‘내가 문 열테니까 얘기해’라고 했더니 ‘비밀번호는 절대 말하면 안 돼’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강민경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