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최현호가 훈훈한 수트핏을 자랑했다.
최근 최현호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1일모델^^;;남자는 역시 수트빨#최현호#최예능#최모델#어설퍼도#이해해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현호는 수트를 입은 채 전신거울앞에서 셀카를 찍었다. 그의 큰 키와 훤칠한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장실서 그만 나오시죠", "잘생김 폭발 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질투할 걸 질투해!'라는 주제로 별것 아닌 일에 질투하는 배우자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최현호의 아내 홍레나를 상대로 한 깜짝 실험 카메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현호의 새 영화 미팅에 함께한 홍레나가 직접 영화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화가 '19금 영화'임을 알아차린 것이다.
게다가 감독이 최현호의 전라(全裸) 노출까지 요구하는 상황에서 최현호의 상대 여배우까지 들어오고, 걷잡을 수 없는 분위기가 이어진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홍레나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배우이자 스포츠 해설가인 최현호는 지난 2015년 리포터인 홍레나와 결혼했다. 최현호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최현호는 1997년 세계선수권대회 핸드볼 국가대표,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핸드볼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이후 1999년 충청하나은행에 입단해 2000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시드니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동아시아대회에서 핸드볼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핸드볼 외에도 ‘결혼전쟁’,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 ‘우리동네예체능’, ‘출발 드림팀 시즌2’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의 아내 홍레나는 홍콩에서 태어난 후 미국으로 건너간 것으로 전해졌으며 국적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최현호는 아내 홍레나와 함께 TV조선 ‘얼마예요’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