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열여덟의 순간' 심이영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8월 심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딸 미용실의 초초vip 고객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머리에 거대한 장신구를 단 채 웃고있는 모습이다.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않는 그녀의 방부제 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안이시고 너무 예쁘세요", "예쁜데요~ 큰딸 감각있다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0세인 심이영은 지난 2014년 배우 최원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있다.
최근 드라마 '운명과 분노', '열여덟의 순간'으로 꾸준히 브라운관에서 활동한 심이영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SBS '맛 좀 보실래요'에 출연을 확정했다.
SBS '맛 좀 보실래요'는 우리 집안에도 한두 명 있고, 우리 동네에서도 한두 번 본 적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지극히 통속적인 이야기. 내 이야기 같고 내 가족의 이야기 같은 '유쾌 발랄 가족 통속극'의 총 120부작 드라마로 오는 11월 11일 오전 8시 35분 첫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7 14: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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