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드림(NCT DREAM), 8일 첫 단독콘서트 ‘THE DREAM SHOW’ 팬클럽 선예매 실시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첫 단독콘서트 ‘THE DREAM SHOW’를 개최한다.

최근 YES24 티켓 홈페이지에 따르면 ‘THE DREAM SHOW’ 선예매 티켓팅이 8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선예매의 경우 회차 당 1인 1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참여 대상은 NCTzen DREAM-ACE 회원 인증 완료자다. 이후 일반예매는 14일 오후 8시에 실시되며 회차 당 최대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YES24 티켓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NCT DREAM 첫 단독 콘서트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는 다음달 16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특히 엔시티드림은 데뷔곡 ‘Chewing Gum’부터 ‘마지막 첫사랑’, ‘We Young’, ‘GO’, ‘We Go Up’, ‘BOOM’ 등 발표하는 곡마다 다채로운 매력과 변신으로 글로벌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강 틴에이저팀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멤버들의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콘서트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엔씨티 드림은 지난 7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We Boom’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7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한국 음악 차트 주간 1위,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아티스트 100’ 90위, ‘소셜 50’ 차트 3위를 기록했다. 

또한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아시아 가수 최초로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