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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이사’ 권보아, ‘이슬’만 마실 것 같은 청순함…헉소리 나는 주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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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가수  보아가 청순한 미모를 과시한 가운데 놀라운 주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이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점점 물오른 미모는 물론 특유의 밝은 웃음 속 돋보이는 보조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아 인스타그램
보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언니 정말 대박적으로 예뻐요 진짜ㅠㅜ수고 많으셨어요”, “오늘 너무 이쁘고 !!! 수고하셨어요^^스타일링 찰떡 !! 역시 실물존예”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 가수 보아는 올해 나이 34이며 2000년 정규 앨범 ‘ID:Peace B’로 데뷔했다. 보컬은 물론 댄스, 외모까지 수준급인 아티스트 보아는 작사, 작곡, 연기,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보였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최연소, 최초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당시 ‘아시아의 별’로 일본, 중국 등에서 한류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넘버원(No.1)’, ‘아틀란티스 소녀’, ‘걸스 온 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당시 주량을 세지 않고 마신다는 주장을 뒷받침해 주는 지인의 인스타그램 속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에는 수많은 소주병과 맥주가 가지런히 놓여있었고 그의 놀라운 주량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보아는 ‘Feedback’이라는 곡을 발매했으며 ‘BoA LIVE TOUR 2019 - #mood in SEOUL’ 콘서트를 내달 26일, 27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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