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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8’ 염따, 티셔츠로 총 20억 소득 올려→배송 기다려라…슬리피 “포장알바 내가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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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쇼미더머니8’ 염따가 3일만에 20억을 벌었다고 밝혔다. 

6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자신의 얼굴을 친 그는 “이게 꿈이냐 생시냐”라며 “X같은 후드티, 슬리퍼 팔아서 3일만에 20억 벌었지 뭐야”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게 택배를 내가 혼자해서 될 게 아닌거 같다”면서 “예전에 2천개가 한 달 정도 걸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4만개니까 2년 뒤다. 어떻게든 빨리 갈 수 있게 알아볼테니까 닥치고 기다려라”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관련 네티즌들은 “군대 생활복으로 맞춰도 되요?” “빨리보내 주접떨지말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TS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인 슬리피는 “포장 알바 필요하면 내가 할게”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염따 인스타그램

앞서 염따는 "염따 티를 다시 판매한다. 더콰이엇 벤틀리를 고쳐야 한다"며 티셔츠 판매 사이트를 열었다. 그는 티세츠, 후드티, 슬리퍼 등을 판매하며 “후드티를 입으면 성공할 수 있지만 나처럼 벤틀리를 박을 수도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수리비만 벌면된다”고 많이 사지 말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4일 염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만에 4억을 벌었다. 구매를 멈춰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택배 양이 아니다. 소중한 돈을 낭비히지 말아라”고 충고했다. 다음날 “엊그제 4억, 어제 7억5000만원, 2일 만에 12억원을 팔았다”고 총 매출을 밝히기도 했다. 결국 염따는 티셔츠 판매 기간을 하루 앞당겨 조기종료했다. 

한편 염따는 2006년 싱글 앨범 [Where Is My Radio]로 처음 데뷔했다. 또한 지난 4월 창모와 함께 ‘돈 Touch My Phone’를 발매하기도 했다. 최근  ’쇼미더머니 8’에 출연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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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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