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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떡갈비로 연 매출 5억원 달성…맛의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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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서민갑부' 떡갈비로 연 매출 5억원을 달성한 갑부의 이야기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떡갈비 가게 창업으로 성공한 김종우, 김진수씨가 소개됐다.

서룽 중랑구 우림시장에 위치한 3.3㎡(1평)의 작은 점포에서 쉴 새 없이 떡갈비를 굽고 판매하는 김종우(36), 김진수(36) 씨는 동갑내기 30년 지기에서 동업자가 되었다.

채널A '서민갑부'

두 사람이 만든 떡갈비는 햄버거 패티나 스테이크가 연상될 정도로 상당한 크기를 자랑하는데 200g에 넉넉한 양과 2,500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진수 씨는 “떡갈비를 구울 때 선풍기를 작동시켜 지나가는 손님들이 냄새를 맡을 수 있게 한다. 명절에는 손이 많이 가는 동그랑땡을 대신해 떡갈비 반죽을 판매했고, 떡갈비를 집에서 햄버거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빵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며 비법을 공개했다.

김진수씨는 "고기는 육즙이다. 얇으면 마르고 딱딱해져서 맛이 없다"고 말했다.김종우씨는 "돼지고기로 만든 거기 때문에 부드러운 맛을 유지하고자 일단은 200g으로 설정한거다. 그래야지 집에 가서 데워먹어도 푸석푸석해지지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채널A '서민갑부'는 맨바닥에서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 갑부들의 삶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독한 갑부 비법을 전달하는 대한민국 서민 성공 프로젝트.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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