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개그맨 이정수가 금일 결혼식으로 많은 이들의 화제에 올라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일 개그맨 이정수가 서울 감남구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 소식과 함께 개그맨 이정수의 웨딩컨설팅을 맡은 업체에서는 이들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웨딩화보에는 이정수와 함께 활동한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이진호, 이용진 등이 자리하고 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이정수는 2005년 ‘웃찾사’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폭소클럽’ ‘코미디빅리그’ ‘웃찾사 레전드 매치’ 등에 참여해 개그프로 전문인으로 거듭나, 현재까지도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사회를 맡고, 개그맨 이용진, 양세찬, 이진호의 축가로 꾸며졌다. 이정수는 신부와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정수와 신부는 20살 초반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신부에게 반한 이정수는 적극 구애로 연인이 됐으며 지난 10년간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10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은 이정수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7 1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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