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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지호, 반전 매력 어필 방법?…‘부인-자녀 향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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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배우 오지호가 관심 받으며 그의 일상과 아내, 딸 등 가족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월 오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꽃이를해보았습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호는 순백의 꽃을 이용한 꽃꽂이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오지호는 편안한 의상을 입고 있어 더욱 자연스러운 느낌을 더하기도 했다.

오지호 인스타그램
오지호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오 배우님 너무 멋져요", "살 오르셨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사랑스럽네요", "좋은 아빠시네요" 등 다양한 내용이 적힌 댓글을 남기며 소통했다.

올해 나이 만 43세인 배우 오지호는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오지호는 '환상의 커플', '내조의 여왕', '직장의 신', '칼잡이 오수정', '추노' 등의 드라마를 성공으로 이끌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또한 오지호는 '처용', '하녀들', '심야식당', '마이 리틀 베이비', '오 마이 금비', '키스 먼저 할까요?', '왜그래 풍상씨'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 오지호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구찬성(여진구 분)의 아빠 구현모로 등장해 장만월 역의 아이유(이지은)와 호흡을 맞췄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약 중인 오지호는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 씨는 의류업계 관련 직업을 가진 인물로 알려졌다. 또한 오지호와 아내의 나이 차이는 3살로 전해졌다.

오지호는 결혼 이후인 2015년 딸 오서흔 양을 얻었고, 2018년 아들 오주왕 군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오지호는 새 드라마 '두 번은 없다' 출연을 앞두고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오지호가 가족들에 대해 어떤 언급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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