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로 관객을 찾고 있는 공효진이 강기영-김래원과 함께한 케미 넘치는 무대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보통의연애 오늘 딱하루 무대인사 중. 영화보러오심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 함께 출연한 강기영-공효진-김래원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살짝 미소지은 세 사람의 남다른 케미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누리꾼들은 “오늘 가보연 보고 왔는데 진심 재밌어서 소문 내는 중이요!”, “세 배우 조합 최고에요”, “시사회때 봤는데 진짜 재밌더라고요. 영화 100만도 축하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이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는 공효진은 스크린에서는 ‘가장 보통의 연애’ 선영이로 관객과 만난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개봉일은 지난 2일로 전 여자친구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게 뒷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사람의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공효진은 사랑을 더이상 믿지 않는 현실파 선영으로 분해 이별의 아픔에 허덕이는 사랑에 대한 순수함을 지닌 남자 재훈 역의 김래원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에 드라마 ‘눈사람’ 이후 16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전할 100%리얼 현실 연애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보여줄 케미가 호평받고 있다.
강기영은 김래원의 절친 병철 역으로 분해 영화에 감초 같은 매력을 더하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장 보통의 연애’는 누적 관객 수 106만 4523명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며, 영화의 인기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쿠키영상은 없다.
한편, 공효진은 올해 나이 40세이며 김래원은 올해 나이 39세다. 강기영은 37세로 세 배우 중 가장 막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