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한국영화가 낳은 또 하나의 명품 스릴러로 호평 받고 있는 올 여름 가장 뜨거운 기대작 ‘해무’(제공/배급_NEW, 제작_(주)해무, 감독_심성보)가 이제껏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스틸을 대 방출했다.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해무’가 언론시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베일을 벗자마자 언론과 평단의 찬사와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이제껏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전진호’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선장 철주(김윤석)를 비롯해, 인정 많고 사연 많은 기관장 완호(문성근), 행동파 갑판장 호영(김상호), 거친 성격의 롤러수 경구(유승목), 욕구에 충실한 선원 창욱(이희준), 순박한 막내 선원 동식(박유천) 등 만선을 기원하며 ‘전진호’에 몸을 실은 여섯 선원의 평범한 일상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함을 선사하는 밀항 시퀀스를 비롯해, ‘전진호’의 홍일점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홍매와 순박한 막내선원 동식의 멜로 씬을 엿볼 수 있다.
실제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변신해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가득 채우는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해무’의 여섯 선원들을 비롯해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청초한 매력의 홍매 스틸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일 완벽한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전진호’의 기관실에서 함께 있는 동식과 홍매의 해맑고 풋풋한 모습을 담아낸 스틸은 절망 속에서 피어난 애틋한 사랑을 예고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증폭시킨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드라마와 실제를 방불케 하는 극한의 리얼리티를 선사하는 ‘해무’는 언론/VIP시사회 이후, “시간이 어떻게 가는 지 모를 정도로 너무 재미있게 봤다. 배우들의 밸런스가 너무 좋았다. 근래 보기 드문 몰입도 ‘쩌는’ 강렬한 영화 한 편이 나온 것 같다”(이용주 감독), “배우들의 불꽃 같은 연기가 너무나도 강렬하다”(김성수 감독), “모든 게 배우들의 연기로 시작해서 연기로 끝나는 영화. 근래에 한국영화에서 없었던 새로운 도전 정신이 가득한 영화가 아닌 가 싶다”(황동혁 감독) 등 뜨거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오는 8월 13일, 올 여름을 강타할 명품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해무’가 언론시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베일을 벗자마자 언론과 평단의 찬사와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이제껏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또한 ‘전진호’의 기관실에서 함께 있는 동식과 홍매의 해맑고 풋풋한 모습을 담아낸 스틸은 절망 속에서 피어난 애틋한 사랑을 예고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증폭시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7/30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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