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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정소민, 사랑스러운 일상…‘이준이 반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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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 중인 배우 정소민의 일상이 조명 받고 있다.

지난 7월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열심"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카메라 위치를 세팅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정소민은 플라워 프린팅의 롱 원피스와 단발 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정소민 인스타그램
정소민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멋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움", "언니 사랑해요", "진짜 귀엽다", "언니가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2세인 정소민은 지난 2010년부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정소민은 한국판 '장난스런 키스'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정소민은 '빅맨', '디데이', '마음의 소리',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기방도령', '아빠는 딸'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과거 정소민은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준과 열애를 인정했다. 정소민과 이준은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 무근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소민은 라디오 '정소민의 영스트리스'를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소민은 첫 예능 고정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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