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서 가수 현아의 노래 '잘나가서 그래'가 출제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는 현아의 '잘나가서 그래'의 가사 일부를 맞히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제된 가사 부분은 '원래 없지 네 가지 시간 재수 겁 살집 태생부터 사기 캐릭터 주변의 질투 마사지'다.
1라운드 노래는 현아의 '잘나가서 그래'. 문제의 구간이 나오자 출연진은 "오늘 어렵다"며 입을 모았다.
특히 백지영은 당황하며 "한 글자만 적으면 되는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방송인 붐은 "내가 잘나가서 그래 네가 못나가서 그래"라며 노래 가사를 곱씹었다. 그러자 가수 피오는 "그 뒤에 너무 잘 어울린다. 원래없지 네가지"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가수 백지영은 혜리가 그럴듯한 가사를 읊은 것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혜리 완전 똑똑하다"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현아의 '잘나가서 그래'는 지난 2015년 8월 발매됐으며, 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이 피처링을 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7 1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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