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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경기도 이천 가볼 만한 곳과 맛집… 도자 예술 마을 ‘예스 파크’+쌀밥 한상+먹거리 천국 휴게소+별빛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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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0월 7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꼭 가봐야 할 인생 스폿’ 코너를 통해 경기도 이천을 소개했다. 맛있는 복숭아와 쌀, 도자기가 유명한 경기도 이천은 감성과 낭만도 가득하다. 도자 예술 마을 예스 파크는 이천시 신북면에 위치해 있다. 

다양한 좋은 작가분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 직접 작업하는 과정도 볼 수 있고, 다양한 전시와 함께 체험도 가능하다. 이천의 진면모를 볼 수 있는 이곳은 대한민국 도자 문화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양한 공예 명인들의 예술적 가치를 즐길 수 있다.

세계도자명장 엄기환 씨가 직접 소개한 곳은 1950년대부터 이천의 도공들이 만든 작품들로 가득하다. 수집한 도기만 무려 1,700여 점에 이른다. 김순식 선생님이 박물관 개념 기념으로 기증해 준 도자기도 있는데 주특기인 당나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다양한 문화 체험 집결지이기도 한 이곳은 도자기 컵을 예쁘게 제작할 수 있다. 그림이 그려진 종이를 도자기 컵에 감싸고 기계를 이용해 예열을 해주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도자기 컵이 완성된다.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이천의 대표 명물 쌀을 직접 즐길 수 있는 맛집이 있다. 이천 쌀밥과 더불어 떡갈비, 간장 게장, 잡채, 불고기, 홍어 무침 등 다양한 메뉴가 한 상에 가득하다. 황금연휴에는 300개 이상이 나간다는 이곳은 물과 쌀의 황금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밥상의 화룡점정 수제 스페셜 반찬이 특히 인기가 많다. 사장님의 손을 직접 거쳐 간 반찬들은 지켜만 봐도 군침이 돈다. 고소한 향이 가득한 쌀밥부터 꿀맛이다. 돌솥과 함께 누룽지까지 만들어 먹으면 그야말로 최고다.

다음은 지나치면 아쉬운 곳, 바로 먹거리 천국 휴게소다. 이곳은 반려동물을 데리고 와도 편하게 즐길 수 있고, 공원이 잘 되어 있어서 가족끼리 일부러 찾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고속도로 위에서 만나는 초록빛 자연공원은 생각보다 규모가 크다.

반려동물들도 반한 힐링 스폿 휴게소에서는 귀여운 강아지들을 볼 수 있다. 우뚝 솟은 신기한 건축물이 하나 보이는데 하늘을 향해 타워 테이블이 올라간다. 공중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즐길 수 있는데 이천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처음에는 무섭지만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한다.

오색 빛이 찬란한 정원도 근방에 있다. 별빛 정원은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라고 한다. 은하수를 걷는 듯한 101m의 빛의 터널은 마치 꿈속에 온 것 같다. 감성을 자극하는 동화 같은 빛 세상이 펼쳐진다. 자연과 빛의 아름다운 만남, 가을밤 낭만적인 빛의 산책을 즐겨보자.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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