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오로라 공주’ 오창석, 이채은과 달달한 근황…나이 차이 극복한 럽스타그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오로라 공주’가 MBC 드라마넷에서 연속 재방송되는 가운데 오창석이 연인 이채은과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19일 오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연애의 맛하는 날. 다크서클아아, 다크아이스아메리카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창석과 이채은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앉아 귀신 필터를 사용해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두 눈을 치켜뜨고 필터에 알맞은 표정을 생생히 담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선남선녀 다운 깔끔한 두 사람의 데이트룩도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응원해요” “아아커플 응원해요” “이쁜 사랑 결실 맺길 바랍니다” “오창석 님의 직진 사랑 넘 설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창석 인스타그램
오창석 인스타그램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인 오창석은 지난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그는 ‘아테나: 전쟁의 여신’ ‘오로라 공주’ ‘왔다! 장보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재 오창석은 ‘태양의 계절’에서 오태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의 연인 이채은은 올해 25세로, 전직 유치원 교사이자 현재 쇼핑몰 모델이다. 그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에서 배우 오창석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8월 오창석과 이채은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에 시구자, 시타자로 나섰다. 이날 오창석은 시구를 하기 전 “이채은과 연애를 시작했다”라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래켰다. 

‘연애의 맛 시즌 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9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시즌 2가 종영됐으며 오는 10일 새로운 출연진과 함께 시즌 3가 시작된다. 이채은과 오창석이 시즌 3에도 합류하면 좋겠다는 팬들의 요청이 이어졌으나 시즌 3은 전원 새로운 출연진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