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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표적’ 류승룡, 인성 논란 무엇?…과거 수지에 ‘여배우 덕목’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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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영화 ‘표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출연했던 류승룡의 과거 발언과 인성 논란이 재조명됐다.

최근 류승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의 무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류승룡은 미술 작품을 만드는 데 열중한 모습을 담았다. 짙은 눈썹과 다부진 체격을 자랑하고 있는 그의 상남자 면모와 다르게 섬세한 작업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승룡 인스타그램
류승룡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배우님~ 멋지십니다”, “정말 잘 생기셨어요”, “배우님의 존재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류 배우님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4년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원해와 이철민이 “류승룡이 뜨고 나서 연락이 안 된다”는 발언을 하면서 그의 태도가 논란이 됐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는 주변인들에게 좋은 평을 듣지 못 하는 행동을 한다, 무명에서 벗어나 명성을 얻고 거만해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용감한 기자들’ 남혜연 기자는 오해가 섞여 있다고 하며 그에 관한 루머에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많은 영화, 연극계 사람들과 많은 연락을 하며 같이 작품을 하자고 하고 마치 확정된 듯 이야기가 부풀어지면서 류승룡과 소속사가 전화번호를 급하게 바꿨다고 말했다.

또한 신동엽은 류승룡과 옛날부터 같이 지냈고 지금도 알고 지내지만, 결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해명에 나섰다. 당시 배우들도 장난스럽게 말했던 부분이 심각한 방향으로 화제가 돼 꽤 당황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또 ‘도리화가’ 쇼케이스에서 류승룡은 “여배우가 현장에서 가져야 할 덕목들, 기다림, 애교 그리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감을 주는 존재감”이라는 발언이 크게 논란이 되며 젠더 문제로까지 불거졌다.

당시 그는 수지를 칭찬하기 위한 발언을 했지만, “성차별적 발언이다”, “과민한 반응이다”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을 불러왔다.

최근 류승룡은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과 함께한 영화 ‘입술은 안돼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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