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비밀기획단'으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배우 김아중이 나이 무색한 미모를 과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김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립스틱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진한 레드 컬러와 차분한 블랙 컬러가 조화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김아중은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와 깔끔한 피부 등을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레드 찰떡", "예쁜 사진 정말 감사합니다", "와 진짜 정말 예쁘다", "언니 왜 이렇게 예뻐요", "나쁜녀석들 진짜 재미있어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김아중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올해 나이 38세인 김아중은 지난 2004년 이후 꾸준히 배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김아중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고, 최근에는 영화 '나쁜 녀석들'로 약 2년 만에 스크린 복귀했다.
'나쁜 녀석들' 개봉 이후 김아중은 예능 프로그램 '비밀 기획단'의 지행자로 활약 중이기도 하다. 김아중은 '비밀 기획단'에서 뛰어난 진행 실력과 예능 감을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아중이 '비밀 기획단'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패션과 메이크업 등도 꾸준히 관심을 받으며 또 다른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김아중이 활약 중인 '비밀기획단'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