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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 시스터’ 홍자, 오빠-여동생과 ‘삼남매 크로스’…시청률 부르는 ‘꿀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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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에 이어 ‘부라더 시스터’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는 홍자가 케미 넘치는 삼남매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문동 삼남매 곧 하는 브라더씨스터 오늘도 즐거운 시청 되세요 #본방사수 #렛츠고 #브라더시스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자와 그의 여동생, 오빠가 귀엽게 포즈를 취하며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티격태격하기 일쑤인 현실 남매들과 달리 바라만 봐도 애틋한 삼남매 사이가 흐뭇한 미소를 짓게했다. 

누리꾼들은 “삼남매 캐릭터 대박이에요~”, “홍자님 덕분에 재방송까지 다 챙겨보는 중이요”, “완전 재밌어요!! 동생이랑 오빠도 넘 애틋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자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4살인 홍자는 지난 2012년 데뷔 후 ‘왜 말을 못해 울보야’, ‘Come Back Hong Ja’를 발매하며 트로트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미스트롯’에서 나이가 믿기지않는 성숙하고 애절한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자는 송가인과 대결구도를 펼치며 주목받았다. 최종 순위 3위를 기록한 홍자는 전성기를 맞이하며 각종 방송에서 활약을 펼쳤다.

그는 신곡 ‘어떻게 살아’를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과 예능 ‘부라더 시스터’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부라더 시스터’는 극사실주의 패밀리쇼로 형제자매가 출연하는 가족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최근 홍자는 쌍문동 삼남매 여동생과 오빠와의 일상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의 오빠는 과거 추가열 매니저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으며, 홍자의 무명 시절 여동생의 살신성인 도움이 공개되며 남다른 우애로 안방극장에 뭉클함을 선사했다. 

홍자가 출연한 ‘부라더 시스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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