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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홍현희의 남자 제이쓴 "직접 인테리어 했다" 한강뷰 신혼집 공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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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 홈즈’에 홍현희의 남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찾아왔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6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는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찾아왔다. 복팀의 팀장인 박나래는 “복팀에 굴러들어온 복덩이다. 제이쓴은 전문가 코디다.” 라고 소개했고 양세형은 “든든하다.”고 말했다. 제이쓴은 이전 출연 때도 '인테리어 꿀팁'들을 소개한 인테리어 전문가로 홍현희와 결혼하며 예능 블루칩으로 성장하였다. 최근 이사를 한 것으로 알려진 홍현희-제이쓴 부부. 제이쓴은 “살짝 한강이 보이는 집으로 갔다.”고 자랑했다. 양세형은 “공간활용을 정말 잘했다고 소문이 났다.”고 이야기를 했고 제이쓴은 “컬러배치에 신경을 썼다.”고 말하며 직접 디자인한 신혼집을 소개했다. 홍현희-제이쓴 하우스는 제이쓴 특유의 ‘컬러감’이 눈에 띄는 집이다. 

이번주의 의뢰인은 외국인으로 덕팀의 코디인 김광규가 직접 사연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광규는 “제 친구다. 홈페이지 가입이 어렵다고 하여 직접 사연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외국인 특성상 한국에서 집 구하기에 애를 먹고 있다는 의뢰인은 최근 사기를 당하기도 해 3개월간 이사를 5번 했다고 밝혔다. 현재 친구집과 게스트 하우스를 전전하는 오늘의 의뢰인은 이사가 시급한 상황. 의뢰인은 카페와 공원, 그리고 역이 가깝고, 화장실이 깨끗하며 옵션이 많은 집을 원했다. 오늘의 의뢰인의 정체는 브루노. 90년대 말 방송에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았던 1세대 외국인 연예인 ‘브루노’는 2003년 한국을 떠난 뒤 16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브루노는 최근 김광규가 출연 중인 '불청'에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브루노는 변치 않는 미모와 젠틀한 태도로 엠씨들의 반가움을 끌어냈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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