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하이어뮤직 레이블 소속 김하온이 수입 넘버원이라고 밝힌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황광희, 정준영, 세븐틴 승관, 김하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하온은 우승 이후 CF를 세 개나 찍는 등 놀라운 활약을 공개했다. 특히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하이어뮤직의 소속 가수 중 수입이 넘버원이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김하온은 이같은 사실에 멋쩍어하며 겸손한 태도를 유지했고, 자신의 목표를 차근차근 이룬 사실을 이야기 했다. 김하온은 고등학교를 자퇴할 당시 부모님께 자퇴 계획서를 내밀었던 사실도 고백했다.
특히 김하온은 유재석의 선택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한 것에 대해 “감사하게도”라며 수줍어 했고, 이를 들은 황광희는 “너구나”라며 눈을 번뜩여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황광희는 당시 유재석의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며 함께 출연한 김하온을 눈여겨 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6일 하이어뮤직 AOMG 수장 박재범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 멤버 영입 소식을 공개했다. 새 멤버는 ‘쇼미더머니8’에 출연한 서동현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6 2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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