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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첫만남에 “결혼하겠다는 직감 들었다”

  • 유혜지 기자
  • 승인 2019.10.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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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하는 강남이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상화와 첫 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결혼을 앞둔 강남과 이상화 커플이 전파를 탔다.

이상화-강남 / TV조선 ‘한집 살림’ 방송캡처
이상화-강남 /TV조선 ‘한집 살림’ 방송캡처

강남은 이상화와의 첫 만남에 대해 “지난해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는데 동굴 안으로 들어가는 이상화의 뒷 모습을 보고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첫눈에 반한 게 아니라, ‘이 사람이랑 결혼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상화의) 조그만 어깨를 봤다. 하지만 나라의 보물이라서 조심스러웠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두 사람은 ‘정글의 법칙’ 촬영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가졌고, 녹화가 끝난 후 사람들과의 모임을 이어갔다. 이상화는 “내게 다가오지 않는 강남에게 ‘나는 오빠에게 호감이 있는데 오빠는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고백했다”며 “답답하지 않나. 그리고 남자가 먼저 고백한다는 공식은 없다. 내 마음이 가는대로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남은 “바로 사귄 건 아니다. 다같이 ‘정글의 법칙’ 멤버들과 한강에 갔다. 그러다가 우리 둘이 라면을 사러 갔다. 라면이 끓는 3분을 기다리다가 내가 뽀뽀를 했다. 사람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상화는 “지난해 너무 힘들었다.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무릎이 아파서 못 하는 상황 때문에 힘들었다”며 “강남에게 이 이야기를 했는데 강남이 ‘나도 네 마음을 알 것 같다. 네 입장이면 당연한 거다. 잉제 다 내려놔라. 우리 행복하게 살 날밖에 안 남았다’라고 답해줬다. 그때 정말 많이 힘이 됐다. 이제 오빠랑 내게 휴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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