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정찬성, 코리안 좀비 사부 격투기 자세보고 싸움짱 서열 정리…1등 양세형에 꼴찌는 육성재?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정찬성 사부가 이승기, 육성재, 이상유느 양세형의 싸움짱 서열정리를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38), 이승기(32), 육성재(24), 양세형(34)이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사부로 맞이하며 격투기 훈련을 하게 됐다.

멤버들은 걱정 반 설렘 반의 모습으로 정찬성 사부를 맞이하게 됐고 이승기는 “원래부터 싸움 잘 하냐? 혼자서 몇 명까지 이길 수 있냐?”라는 질문을 했다. 정찬성 사부는 “이승기 같은 사람은 3명이고 양세형은 20명 까지 상대할 수 있다. 격투기 준비 자세만 봐도 그 사람의 싸움 실력을 알 수 있다”라고 했다. 

양세형은 “그럼 우리 중에 누가 가장 싸움을 잘 할 것 같냐?”라고 질문을 퍼부으며 정찬성 바라봤다. 정찬성은 상승형제에게 격투기 자세를 해보록 했고 멤버들의 자세를보고 의외라는 표정을 지었고 “먼저 이승기는 3등, 이상윤은 2등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부는 양세형을 1등으로 육성재로 꼴찌로 꼽으면서 “육성재와 이승기의 자세는 공격하는 자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난 진짜로 싸우면 상대가 죽을 까봐 안하는 것이다”라고 허세를 부리면서 멤버들과 정찬성에게 웃음을 줬는데 정작 자신은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또 정찬성 사부에게 1등으로 지목 된 양세형은 기세등등 해지면서 이상윤에게도 큰소리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