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래퍼 서동현의 집안이 네티즌 사이 화제다.
최근 ‘쇼미더머니8’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서동현은 대원외고에 재학 중인 1학년으로, 네티즌 사이 ‘금수저’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네티즌의 추측에 따르면 서동현은 17세에 맞지 않는 고가의 옷과 악세사리를 가지고 있다. 그가 지원 영상에서 입은 티셔츠만 해도 구X 브랜드의 60만 원대 가격이라는 것. 또 1차 예선에서 악세사리로 멋을 준 선글라스는 생XX 브랜드로 50만원~60만원 대의 가격이다.
1차, 2차 예선에서 착용한 구X 머플러도 정식 발매가는 59만원. 신발은 발XXXX 트리플S 2018 FW 정식 발매가 122만원이다. 이를 토대로 네티즌들은 그의 집안이 금수저가 아니냐는 추측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서동현은 ‘쇼미더머니8’이 첫 출연인 데다가 음악 경력이 6개월 밖에 되지 않은 17세라 그 궁금증이 더욱 커진 듯 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금수저라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좋겠다”, “금수저든 뭐든 빅나티 응원해~!!”, “인생 좋겠다...”, “방송에서 나온 집도 좋아보였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동현은 ‘쇼미더머니8’에서 전체 공동 3위를 하며 이름을 알렸다. 씬에서는 물론 고등학생 래퍼들 중에서도 인지도가 아예 없던 래퍼였지만 방송을 통해 엄청난 음악적 재능을 입증했다. 예명은 빅나티이며, 방송에서는 본명인 서동현 이름으로 지원했다. 워낙 인지도가 없었고, 다른 래퍼들의 지원영상이 화제를 일으켜서 묻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