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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2' 천명훈♥조희경, 남다른 몸매 자랑 "근력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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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천명훈 소개팅녀 조희경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9월 조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T 5회차 운알못 쌤...근력 키워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희경은 거울을 보며 운동에 집중한 모습이다. 특히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은 채 운동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는 그녀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있다", "희경씨는 몸도 날씬한데 더 예뻐지시겟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희경 SNS
조희경 SNS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천명훈과 조희경이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연애에 있어 각각 다른 속도를 보여 불안감을 드리웠지만, 조금씩 서로의 속도에 맞추어 가는 모습으로 설렘을 증가시켰다. 

특히 아찔한 공개 이벤트부터 천명훈표 먹방으로 웃픔을 자아냈고, 천포옹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데이트 곳곳에 웃음 폭탄을 던지며 ‘연애의 맛’에 설렘과 함께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은 지난 19일을 끝으로 종영했으며 오는 10월 시즌3로 돌아온다.

한편 천명훈 소개팅녀 조희경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살, 천명훈과는 14살 띠동갑 넘는 나이 차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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