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내 안의 그놈' 이수민, 볼때마다 예뻐지는 비주얼… "신발 자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내 안의 그놈' 이수민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이수민은 자신의 SNS에 "신발 자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수민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새로 산 신발을 비춰보였다. 특히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그녀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이 자랑인데", "다음생에는 수민쨔응에 신발로 태어나게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내 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로 한국영화계에 있어 정통 학원 코미디의 부활을 알리는 작품이다. 

2000년대 초반, '동갑내기 과외하기', '화산고' 등 한국영화계에는 학교를 배경한 영화들이 대성황을 이룬 바 있다. 영화는 물론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드라마 '학교' 등 학교를 배경으로 콘텐츠들이 큰 인기를 누렸다.

최근 웹드라마 '에이틴'이 10대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드라마 '땐뽀걸즈', '복수가 돌아왔다' 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등 학원물의 등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내안의 그놈' 역시 학원 코미디의 부활을 알리며 기대와 지지를 한 몸에 받았다.

학원 코미디물의 장점은 학교를 배경으로 학교 내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를 소재로 해 예전에 학교를 다녔거나 현재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 등 전 연령층의 공감대를 얻어내며 현실적인 웃음을 선사한다는 장점이 있다.

'내 안의 그놈' 역시 학생들 사이의 우정, 왕따 문제, 청춘의 사랑과 가족과의 드라마 등을 솔직하게 담아내며 현실감 있는 웃음을 전한다.

지난 1월 개봉한 '내 안의 그놈'은 관객수 1,917,032명, 네티즌 평점 8.76을 기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