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 송하윤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송하윤은 자신의 SNS에 "엄마가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윤은 흰 셔츠를 입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인형처럼 완벽한 그녀의 비쥬얼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넘예뻐요유유", "어머님 금손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완벽한 타인' 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렸다.
송하윤은 극 중 이서진의 준모와 꽁냥 케미를 완성한 순수한 수의사 ‘세경’을 연기하며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세경(송하윤)과 준모(이서진)의 말다툼을 유발한 세경의 전남친 ‘연우’는 조정석이 맡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연우의 시무룩한 목소리와 능청스러운 말투는 조정석만이 소화할 수 있었다.
이재규 감독은 조정석의 개성 강한 목소리를 캐스팅 이유로 꼽았다. 촬영 중 7명의 배우들은 조정석의 목소리인 것을 알지 못했고, 나중에 정체를 밝혔을 때 깜짝 놀라며 즐거워했다고 전해졌다.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완벽한 타인'은 관객수 5,294,154명, 네티즌 평점 9.08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