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시시콜콜' 코너에서는 '형이 거기서 왜 나와? 카메오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6일 MBC에서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 1300회’ 에서는 ‘그것2’, ‘명탐정 피카츄’, ‘예스터데이’의 특별한 카메오가 나왔다.
'그것2'은 27년마다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 또다시 '그것'이 나타났다. 27년 전, 가장 무서워하는 것의 모습으로 나타나 아이들을 잡아먹는 그것 페니와이즈에 맛섰던 루저클럽 친구들은 어른이 되어도 더 커져만 가는 그것의 공포를 끝내기 위해 피할 수 없는 마지막 대결에 나섰다.
영화 '그것2'에서는 자비에 돌란 감독이 놀이공원 1남으로 출연해서 처음으로 잡아먹히는 인간 역할을 했고 스티븐 킹은 결말이 별로라는 악플을 달고 사는 작가로 중고책 서점 주인으로 카메오 출연해서 셀프디스를 했다.
'명탐정 피카츄'는 피카츄는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나고 유일한 단서는 탐정모자에 적힌 해리라는 이름과 주소를 가지고 자신을 찾아가기로 했다. 피카추는 주소 속 아파트에서 자신의 말을 유일하게 알아 듣는 실종된 해리의 아들 팀 굿맨을 만나게 됐다.
'피카츄' 목소리로 라이언 레이놀즈가 맡았고 분노의 질주:홉스&쇼에서 CIA요원으로 등장했다.
영화 '예스터데이'는 하류하루 힘겹게 음악을 하던 무명 뮤지션 잭은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순간에 전세계가 동시에 정전된다. 다음 날 세상에서는 비틀즈가 사라지고 오직 잭만이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게 된다. 이 영화에서 뮤지션 '에드 시런'은 꿈의 뮤지션 비틀즈 때문에 출연하게 됐다고 하며 영화 속에서 깨알 웃음을 줬다.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여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