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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 40대 후반 나이 동갑 연예인은?…남편 허일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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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인 배우 염정아 나이가 화제다.

염정아는 1972년생으로 올해 만 47세다. 1991년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했다.

염정아와 동갑인 연예인으로는 배우 김명민, 이준혁, 박호산, 진경, 코미디언 유재석, 윤정수, 가수 서태지, 박진영, 션 등이 있다.

염정아가 출연한 ‘장화홍련’을 TV로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윤세아는 ‘장화홍련’ 속 염정아의 모습을 보고 “눈이 어떻게 이렇게 리프팅 될 수 있냐”고 감탄했다. 

염정아 나이 /
염정아 나이 / tvN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캡처

그러자 염정아는 “어리지 않냐. 저 때가 30대 초반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단 많은 집에 살면 힘들겠다. 마른 것 보라”며 “이사 가고 나서 살찐 거 아니냐. 저 때 172cm에 50kg도 안 됐다”고 전해 주목을 받았다.

영화 ‘장화홍련’은 2003년 개봉한 영화로 임수정, 문근영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인적이 드문 시골, 이름 모를 들꽃들이 소담하게 피어 있는 신작로 끝에 일본식 목재 가옥에서 사는 두 자매가 아름답지만, 신경이 예민한 새엄마와 함께 살게 되면서 일어나는 괴담이 담겼다. 

같이 출연 중인 윤세아와 박소담은 각각 1978년생 42세, 1991년생 28세이다. 

염정아는 2006년 남편 허일과 결혼했다. 남편 허일의 직업은 정형외과 의사다. 염정아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염정아의 남편 허일은 1살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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